김포대, '전기자동차 교육센터' 개소
전기자동차 전문 정비 교육·관련 인력 안전 교육 등 실시
유제민
yjm@dhnews.co.kr | 2018-01-26 13:14:27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김포대학교(총장 김재복)가 지난 25일 국내 최초 '전기자동차 교육센터'인 '김포대학교 전기자동차 교육센터'를 개소했다.
개소식은 대내외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재복 김포대 총장의 환영사와 김경호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단장, 박광칠 한국환경보전협회 부회장 등의 축사가 실시됐다. 이후 교육센터 사업 소개, 현판식 등이 진행됐다.
전기자동차 교육센터 개소를 통해 김포대는 (주)영일테크와 함께 전기자동차 전문 정비 교육을 시작한다. 또 관련 기관 인력(현장 출동 기사, 견인기사, 교통경찰 및 소방관 등)에 대한 현장 응급 대처 교육과 운전자 안전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전기자동차 전문 정비 교육의 경우 기존의 내연기관을 중심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전기, 전자, 제어 및 통신 분야를 중심으로 하는 IT 융합형 정비 교육을 진행한다. 이는 전기자동차뿐만 아니라 기존 차량에 장착된 각종 첨단 IT 모듈과 하이브리드 차량 정비에도 필수적인 전문 교육 과정이다.
김재복 총장은 "오늘 개소식은 산학연 클러스터 모델의 모범적인 사례로 기록될 것이며 김포대와 영일테크의 경쟁력이 한 단계 더 발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전기자동차 교육센터장을 맡고 있는 박경북 교수는 "김포대 전기자동차 교육센터가 온·오프라인 통합형 교육뿐 아니라 증강현실 기술을 응용한 소통형 엔지니어를 양성하는 융합형 실무 교육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나아가 전기자동차에서 발생되는 폐배터리 관련 연구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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