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대, "미군과 함께하는 실용영어 체험학습"

교양교육센터, 2년째 '미군과 함께하는 실용영어' 프로그램 기획·운영

임승미

lsm@dhnews.co.kr | 2018-01-24 18:44:25

[대학저널 임승미 기자] 평택대학교 교양교육센터는 평택대만의 특화프로그램인 '미군과 함께하는 실용영어'를 2년째 기획·운영해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프로그램은 평택 지역사회에 주한미군 평택기지 '캠프 험프리스(Camp Humphreys)'가 있다는 이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미군과 함께하는 실용영어'는 평택대 재학생들과 미군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은 실용영어 체험학습의 기회를 얻고, 미군들은 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평택대는 이 프로그램을 ▲교육과정(특강) ▲훈련과정(팀별활동) ▲실천과정(결과보고서 작성)으로 구성해 매 학기마다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재학생들이 미군들을 만나기 전 이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특강으로 총 3회로 진행된다. 훈련과정에서는 미군들과 본격적으로 팀 매칭을 해 팀별활동을 진행한다. 팀별활동은 ▲미군과 만남의 장 ▲평택 시티투어 ▲한국 놀이문화 체험 ▲한국 전통놀이 체험 등이며 미군들에게 평택 지역사회도 함께 홍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실천과정은 각 팀마다 활동내용과 소감을 결과보고서로 작성해 생각을 정리해볼 수 있게 했다.


평택대는 기존 프로그램 내용을 발전시켜 새 학기가 시작되는 오는 3월 참여 학생 수와 미군 수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재학생들과 미군을 1:1 매칭 하는 등 프로그램을 강화운영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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