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류현일 박사과정생, 日우수논문발표상 수상
일본생물물리학회에서 'DNA 헤어핀 기반 박테리아 스포어 검출 시스템 개발' 논문 발표
신효송
shs@dhnews.co.kr | 2017-12-15 11:03:29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인하대학교(총장 최순자) 바이오융합시스템연구실 류현일 박사과정생이 일본생물물리학회(Biophysical Society of Japan)에서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
일본생물물리학회는 1960년 12월 10일 코타니 마사오 교수의 지도하에 설립된 학회이다.
류현일 씨는 'DNA Hairpin Based Spore Detection through α–Hemolysin Nanopores(알파헤몰라이신 나노포어와 DNA 헤어핀을 이용한 스포어 센서 개발)'를 주제로 발표해 일본생물물리학회 학생구두발표상을 수상했다.
학생구두발표상은 학회에 참가한 전 세계 대학원생들 중 10명 안에 선정되는 이들에게만 수상하는 상이다.
류현일 씨는 선택적으로 박테리아 스포어에 붙는 압타머(aptamer)를 DNA 헤어핀 매개체를 이용해 나노포어 검출법의 한계를 극복한 연구를 발표해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류현일 씨는 "일본과 미국이 DNA기반의 물질 디텍션 센싱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학회를 통해 일본 전문가들에게 선진기술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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