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직원 노동조합, 학교에 장학기금 기부 약정

노조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5000만 원 기부 약정

신효송

shs@dhnews.co.kr | 2017-12-08 11:10:46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전국대학노동조합 서울여자대학교지부(지부장 이계원)가 지난 4일 서울여대 바롬인성교육관 국제회의실에서 노조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진행하고 노동조합 장학기금 5000만 원을 서울여대에 기부 약정했다.

1987년 12월, 36명의 조합원으로 출발한 서울여대 직원노조는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대학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학생과 함께하는 노동조합으로 거듭나고자 향후 10년간 매년 500만 원씩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노동조합 장학기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우나 비전이 뚜렷한 서울여대 학생들을 매학기 2명씩 선발해 각각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서울여대 노조는 지난 2001년에도 서울여대에 23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이 날 기념식에는 서울여대 전혜정 총장과 전국대학노동조합 임원단 및 관계자, 서울여대 직원노조원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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