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정시입학정보]수원대학교
대학저널
webmaster@dhnews.co.kr | 2017-12-08 10:54:52
교육과 연구, 창업의 창조적 융합으로 대학 교육 모델 제시한다
수원대학교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새로운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수원대학교(총장 이인수)는 ▲미래 성장 동력과 연계된 ‘융합 교육과정’ 신설 ▲교수 중심 교육에서 학습 중심 교육으로 전환 ▲‘산학협력 및 창업 중심’의 인프라 구축 등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수원대는 인근에 삼성전자를 비롯한 8500여 개의 기업이 소재하고 있어 미래 산업인력 양성과 창업 중심의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전교생 대상 융합교육으로 전공 간 경계를 허문 ‘융합인재’ 양성
수원대는 지난 2월 지상 8층 연면적 5만86㎡ 규모의 미래혁신관(NIX)을 완공했다. 미래혁신관은 일반 건물과 달리 칸막이 없이 건물 천장이 오픈돼 있다. 교수와 학생, 입주자 상호간에 의사소통을 쉽게 하기 위한 환경조성에 주안점을 두었기 때문이다.
이곳에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고 융합형 교육을 위한 DFC(Digital Fabrication Center)를 비롯한 각종 교육·연구시설과 세계 최초로 교양과정과 코딩과정, 기초소양 교육을 할 수 있는 STEAM Labs 교육센터, VR·AR센터, 디자인연구센터, 신소재융합기기분석센터, 창업보육센터 등이 있다. 또한 세미나, 학술대회 등을 위한 컨퍼런스 등 다양한 창업의 요람을 마련했다.
수원대는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STEA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 Mathematics) 교육에 기반을 둔 교양과정과 코딩과정, 그리고 DFC(Digital Fabrication Center)에서의 메이커(Maker) 교육 등 기초소양 교육을 한다. 이후 각자의 전공을 이수하면서 융합연계과정으로 캡스톤 디자인(Capstone design) 과목에 참여해 대학 인근의 우수 기업들과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개발,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모든 학과에서 교양 10학점, 전공 6학점 이상의 캡스톤 디자인 과목을 의무적으로 듣게 되며, 실제 현장 상황에 부합되는 다양한 과제를 실행함으로써 1년 이내에 모든 학생들이 새로운 ICBM(IoT, Cloud, Big Data, Mobile) 관련 기술을 자신들의 전공과 접목시켜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한 ICBM 중심의 학생참여형, 융합형 교육과정을 새롭게 도입하고, 기존의 교과과정은 특성화와 효율화를 통해 대학 전체 교육시스템을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개편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MOOC(Massive Open Online Course)의 활용으로 효율적이며 협동적인 학습을 위한 새로운 교수-학습 방법을 정착시킬 예정이다.
데이터과학부 신설,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 융합인재 양성
수원대는 데이터 분석 지식에 기반한 데이터사이언티스 육성을 위해 통계학, 수학, 컴퓨터학 그리고 인공지능 전공을 융합한 국내 최초의 학부생 중심 데이터과학부를 신설했다. 특성화학부로 선정된 데이터과학부는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수리적, 통계적 방법을 연구하고 빅데이터 산업 분석을 수행함으로써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지적 자산과 연구 성과를 축적한다. 또한 인간의 학습능력과 추론능력, 지적능력 등을 컴퓨터 기술로 구현한 인공지능 알고리즘 등을 학습한다. 수원대는 산업분석을 위해 딥러닝용 연산서버와 기계학습 알고리즘 실험용 고성능 워크스테이션 장비를 갖춘 머신러닝 랩을 구축했으며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디자인과학방법 연구를 수행한다.
또한 국가 성장 동력을 이끌 미래 산업인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등을 학습함으로 통섭적인 지식을 배양할 수 있다. 더불어 산학연계 활동으로 각 산업분야에서 활용되는 빅데이터분석 기법, 통찰력 등을 습득함으로써 기업맞춤형 전문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 학생 중심의 세미나 및 사례연구 지원 및 특허화, DSML 센터 장비 활용, 브레인스토밍 룸 사용, 기업체 멘토링, 창업 지원 등 수원대는 데이터사이언스 학부 특성화 사업에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다채로운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교육 경쟁력’ 강화
수원대는 전 세계 26개국 141개 해외 대학과 글로벌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원어민이 직접 강좌를 진행하는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교육에 이어 CSL(Chinese as a Second Language) 교육을 교양 필수로 운영한다. 또한 외국 자매대학 간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해외 인턴십 등 다양한 국제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USW 외국어 멘토’와 ‘SUBA’ 프로그램이 그것이다. ‘USW 외국어 멘토’ 프로그램은 재학생과 유학생이 1:1 멘토·멘티가 돼 서로의 모국어를 가르쳐 주는 스터디 멘토 프로그램이며 ‘SUBA’ 프로그램은 외국인 학생들의 캠퍼스 생활과 한국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들을 통해 재학생들은 외국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고, 외국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예약한 후 방문해 원어민과 1:1 수업을 통해 기초단계부터 고급단계까지 영어 향상에 도움을 주는 EC(English Circle)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공강시간을 활용해 원어민에게 억양과 리듬을 정확하게 배울 수 있으며, 무료로 일상 생활 영어를 접할 수 있다.
수원대는 최근 다채로운 문화 융성을 위해 7500여 평 규모의 글로벌경상관을 완공했다. 최신 시설로 완공된 글로벌경상관은 호텔관광학부, 경영학부, 데이터사이언스학부의 학생들의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각종 컨퍼런스, 세미나 등을 위한 원형 강의실과 계단식 휴식 공간을 마련해 교수와 학생 간 자유로운 토론과 소통으로 서로의 생각을 쉽게 공유할 수 있다.
이외에도 수원화성융합문화센터와 통계조사연구소 등의 센터가 입주했다. 특히 수원화성융합문화센터는 화성 지역에 밀집돼 있는 다양한 문화유산들을 토대로 다채로운 문화융성 콘텐츠를 창출하는 산실로 기능하게 된다. 또한 호텔식 최신 기숙 시설을 마련해 외국인 방문객과 교수 및 유학생을 위한 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원대는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컬 창의 융합 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연구와 산학협력 통한 ‘창업선도대학’으로 부상
수원대 창업지원단은 다른 학교나 기관의 창업지원단과 달리 죽음의 계곡을 넘도록 도와주는 징검다리 역할의 ‘와우 벨리’를 운영하고 있다. 일반적인 창업 기업이 초기에 개발한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기 힘들기 때문에 이를 단계적으로 극복하는 방법을 모색한 것이다.
‘와우 벨리’의 첫 단계는 1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해 ‘도전과 창조’ 수업을 듣는다. 기업가 정신을 함양한 뒤 학생들은 창업 실무교육과 창업아이템 개발, 아이디어 기반 학생 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창업 교육을 받게 된다. 창업 교육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상한 뒤 학생들은 DS&ML센터 집중개발실에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창업 아이디어를 물리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창업보육센터에서 제공하는 창업공간에 입주해 성공적인 벤처로 육성하게 된다.
수원대는 학생들의 성공적인 벤처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인프라도 마련했다.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창업 아이디어 등의 개발과 창업 교육이 이루어지는 ‘아이디어 팩토리 Ⅰ,Ⅱ’와 창업의 준비를 도와주는 ‘스타트업 랩실’, 서로 다른 전공의 학생들이 서로 소통해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아이디어 라운지’, 시제품 제작과 교육이 이루어지는 ‘메이커 스튜디오’를 미래혁신관에 마련해 ‘창업선도대학’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박종건 교수(서큘러스 대표)는 창업에 성공했다. 박종건 교수가 창업한 서큘러스는 인공지능을 탑재한 반려로봇 ‘파이보’를 통해 올해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7(Mobile World Congress 2017) 내 스타트업 박람회에서 외신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큘러스는 네덜란드 투자회사와 45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놓고 협상을 벌였으며, 우분트 리눅스를 배포하는 영국 캐노니컬사로부터는 자체 운영체계(OS)를 파이보에 탑재하겠다는 제안을 받았다.
한편 수원대는 한국인 노벨상에 가장 근접한 세계적인 뇌과학자 조장희 박사를 브레인바이오센터장으로 임명했다. 조장희 박사는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을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했으며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단층촬영(MRI) 그리고 최근 PET-MRI 융합기기 등 첨단장비 개발에 크게 기여했다.
조장희 박사 외에도 뇌공학 및 생명정보공학 전공 카이스트 박사 2명을 신규 임용했다. 수원대는 다양한 인적 자원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융합형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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