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송호대와 손잡고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

송호대와 협약 체결···"4차 산업혁명으로 창출되는 일자리에 부합하는 인재 육성"

유제민

yjm@dhnews.co.kr | 2017-12-01 10:29:34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지난 11월 30일 대구한의대 본관 회의실에서 송호대학교(총장 정창덕)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세계적인 일류 대학으로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식은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과 정창덕 송호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대학 소개, 홍보동영상 시청, 협약 내용 설명, 협약서 서명, 상호 협력을 위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대학은 ▲교수·연구 인력 교류 ▲공동연구 추진·학술회의 공동 개최 ▲4차 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공동 개발 ▲4차 산업 기술개발 과제 공모 시 공동 연구 추진 및 선정 시 과제 공동 수행 ▲시설기자재·실험실습기자재 공동 활용 ▲기타 상호 발전에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정창덕 총장은 협약식 이후 대구한의대 보직자와 교수, 직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청년일자리 창출'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가져 관심을 모았다.


정 총장은 전기배터리와 전기모터를 사용하는 자동차, 의료현장에서 활동하는 지능형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변화하는 사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면서 "앞으로 대학의 교육방향도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는 산업에 맞게 변화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변창훈 총장은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대학의 변화를 도모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갖게 됐다"며 "특히 정 총장님이 강조했듯이 4차 산업혁명으로 창출되는 새로운 일자리에 부합하는 인재를 양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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