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1개 사이버대 2018학년도 1학기 모집 순연
수능시행 연기따라 일주일씩 늦춰
임지연
jyl@dhnews.co.kr | 2017-11-29 17:28:28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전국 21개 사이버대가 입학전형 일정을 1주일 순연하기로 의결했다.
지난 23일 (사)한국원격대학협의회(회장 남궁문 원광디지털대학교 총장)는 긴급 사이버대학 입학전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 15일 교육부가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수능시험 일정을 1주일 연기하면서 전체 고등교육기관에 대입전형 일정 조정 협조를 요청했기 때문이다.
사이버대는 “교육부의 수능시험 시행 연기에 따른 대입전형 일정 조정 요청에 적극 협력해 동참할 것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며 “이번 지진이 발생한 포항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사이버대 재학생과 가족들을 위해 일부 사이버대는 학생들의 피해를 파악하고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원격대학협의회는 사이버대 학생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이번 입시 일정 연기와 관련해 국가장학금 시행 일정 조정 등을 포함한 협조 사항을 교육부와 협의해 관련 기관으로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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