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산업인턴 경진대회로 취업 자신감 쑥쑥"

WISET 산업인턴 경진대회 개최

유제민

yjm@dhnews.co.kr | 2017-11-29 15:50:05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 WISET 울산지역사업단은 지난 28일 롯데시티호텔울산 소연회장에서 제3회 산업인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지역 내 우수기업 임원과 인사부장, 울산광역시 창업일자리과 관계자와 울산대 산학협력중점교수진 등이 이번 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고 울산광역시와 울산대가 지원하는 '동남권 중소·중견기업 산업인턴' 사업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대회는 지역 중소·중견 기업을 강소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각 기업 R&D 부문을 지원하는 한편 구인·구직 미스매칭으로 인한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해 성적이 우수한 인턴학생을 지역 내 기업에 파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턴학생은 정규직 취업을 목표로 6개월 간 현장 실습을 수행한다. 실습기간동안 정부가 인턴 수당을 지원한다.


산업인턴 프로그램은 올해 7월 1일부터 시행돼 현재 바커케미칼을 비롯한 울산·경남지역 내 26개 기업과 울산대 공과계열 3, 4학년 48명의 학생이 참여 중이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48명의 학생이 팀을 꾸려 신청했으며 최종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 중 (주)영광의 인턴학생 화학공학부 4년 장익실 씨와 멘토 김장섭 이사 팀이 대상의 영예를 거뒀다.


한편 동남권 중소·중견기업 산업인턴 사업은 매년 6억 원의 국비가 지원돼 실시된다. 총 3차 년도의 연계 사업으로 2017년 WISET 울산지역사업단에서는 현재 3차 년도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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