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우즈벡 정부 주요 부처와 잇단 교류

박용우

pwlucky7@dhnews.co.kr | 2017-11-28 11:45:09

[대학저널 박용우 기자]전남대학교(총장 정병석)가 우즈베키스탄 정부 주요 부처와의 교류 · 협력을 강화하고 나섰다. 전남대는 정병석 총장 취임 이후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국제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남대는 22일 우즈베키스탄 보건부(Ministry of Health of the Republic of Uzbekistan), 지질광물자원위원회(State Committee of the Republic of Uzbekistan on Geology and Mineral Resources)와 잇따라 협정을 맺고 학생 및 교수 상호 교환, 학술 · 연구 교류를 추진키로 합의했다.


전남대학교와 우즈베키스탄 보건부(장관 샤드마노브, A. Shadmanov), 지질광물자원위원회(위원장 파르하도비치, ISLAMOV BOBIR FARHADOVICH)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의료 및 에너지 자원 분야 교류 ·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전남대는 앞서 지난 11월 17일(금)에는 우즈베키스탄 교육부와도 교류 ·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은 바 있다.


전남대학교가 이처럼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주요부처와 교류 협정 체결을 잇따라 추진하고 나선 것은 최근 우즈베키스탄 출신 유학생이 크게 늘어나는 등 두 나라 사이의 교류·협력 기반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남대학교에는 현재 학부와 석·박사 학위과정, 언어교육원 연수 과정 등에 총 1,4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수학하고 있으며 우즈베키스탄 출신은 261명으로 중국 다음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정 총장은 “최근 유학생이 급증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은 우리 대학 국제교류에 있어 매우 중요한 국가로 부상했다”면서 “이들 협약을 계기로 두 나라의 교류·협력이 더욱 확대되고 성숙한 단계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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