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 찾아가는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
박용우
pwlucky7@dhnews.co.kr | 2017-11-24 10:58:21
[대학저널 박용우 기자]대진대학교(이면재 총장)는 2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포천시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는 학교에서 구입한 연탄 2,800장을 포천관내 소외계층 대상가구까지 직접 전달해주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나눔과 배려의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상생의 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이면재 총장 및 교원, 교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소외계층 대상가구 선발은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의 추천으로 이뤄졌으며,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에 위치한 총 4가구를 선정했다. 이번 대상 가구들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으로 생계비를 충당하기에도 벅차 난방비를 지불할 여력이 없는 저소득 가구들이다.
또한 이들 가구가 위치한 곳은 포천 북단에 위치한 곳으로 시내와의 거리가 멀어 연탄을 수급받기 어려운 환경이었다. 이날 대진대학교 총장 및 교원, 교직원들은 냉랭한 한파에도 4시간여 동안 좁은 골목을 꽉채우며 가구당 700장씩 총 2,800장의 연탄배달 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에 직접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린 이면재 총장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실 수 있도록 가정까지 직접 연탄을 전달해드려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대진대 전 구성원들이 힘을 합쳐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진대 백영웅 직원(전략기획팀)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추웠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를 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진대는 지난 18일에도 자원봉사단 학생 30명과 교직원들이 2,000장의 연탄을 구입해 포천지역 소외계층 다섯 가구에 사랑의 연탄기부 봉사활동을 시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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