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대, 우즈벡 최초 사립 한국형 산업대학교 설립 협약

여주대-우즈벡 고등교육부-타슈켄트 칠란자르주 3자간 MOU 체결

유제민

yjm@dhnews.co.kr | 2017-11-22 20:01:52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여주대학교(총장 윤준호)는 22일 신라호텔에서 우즈베키스탄 고등교육부, 타슈켄트 칠란자르주와 3자간 공식 협약을 체결하고 타슈켄트에 한국형 산업대학교를 설립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이넘 마지도프 고등교육부 장관과 샤흐조드 쿠르바노프 대사관 2등 서기관, 다브런 히도야토프 타슈켄트시 칠란자르주 주지사 등 우즈벡 대통령 방한 사절단 일행은 지난 18일과 19일 여주대를 방문했다. 이들은 타슈켄트시에 한국형 산업대학교 설립안에 관한 의견을 조율한 바 있다.


여주대는 2007년부터 현지 한국어학교 설립, 고려인에 대한 장학금 지원 등 우즈베키스탄과의 민간교류에 앞장서 왔다. 이렇게 쌓아온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지난 2014년부터 타슈켄트에 한국형 산업대를 설립, NCS로 대표되는 한국형 고등직업교육과정을 중앙아시아에 수출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여주대는 이번 우즈벡 대통령 방한에 발맞춰 산업대 설립에 관한 협약을 공식 체결하고, 그간 준비해 온 타슈켄트 진출 계획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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