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 '산촌 살리기' 나선다"

임업인 발굴·여성 임업인 경쟁력 강화 교육 프로그램 진행

임지연

jyl@dhnews.co.kr | 2017-11-13 14:34:37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 산학협력단과 웰니스문화관광학과(학과장 부숙진)이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무주반디팜'과 협력해 산촌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을 지원한다.


무주반디팜은 '산촌 살리기'라는 공공의 목적을 위해 2016년 설립된 예비사회적기업이다. 이 기업은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자원 개발 ▲지역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산림복합경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여성이 보이는 숲, 웃음이 보이는 숲, 비전이 보이는 숲'이라는 슬로건으로 중년여성들에게 산림형 우수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최근 무주반디팜은 산촌의 6차산업 성공모델 개발을 위해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사과분양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마을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 효과까지 얻었다.


원광디지털대는 이들의 사업 중 ▲50~60대 예비 임업인 발굴 ▲SNS 마케팅을 통한 도시-산촌 네트워킹 강화 ▲여성 임업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부숙진 원광디지털대 웰니스문화관광학과장은 "세계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 숲길체험, 치유프로그램 등이 주목받고 있지만 산림경영 프로그램 운영 전문가 양성교육은 매우 제한적이었다"며 "예비 임업인들에게 산림현장과 사회적기업을 알릴 수 있는 교육·체험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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