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이덕훈 총장, 경비 근무자 20명에게 방한복 선물

박용우

pwlucky7@dhnews.co.kr | 2017-11-10 15:23:28

[대학저널 박용우 기자]한남대 이덕훈 총장이 해외출장 시 일반석(이코노미석)을 이용해 절감한 비용으로 경비 근무자에게 방한복을 선물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이 총장은 10일 교내 본관 대회의실에서 대학 경비근무자 20명 전원에게 총300만 원 가량의 방한복을 전달했다.


이 총장은 “평소 캠퍼스 안전 및 교육활동에 도움을 주시는 경비 근로자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특히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 동절기 야간 순찰 시 방한복을 입고 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환 경비근무자는 “총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 겨울에 방한복을 입고 학교를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총장은 지난 해 총장 부임 후, 관용차를 반납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을 하고 있으며, 관용차를 반납한 금액으로 학생들에게 ‘다니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