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이한이 씨, 소아치과학회 우수구연상 수상
어린이 구순 폐쇄력 결과로 신체적 영향·관계 분석
임지연
jyl@dhnews.co.kr | 2017-11-10 10:09:53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 치의학전문대학원 이한이(박사과정) 씨가 최근 열린 '대한소아치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이한이 씨는 이번 학회에서 혼합치열기(영구치와 유치가 섞여 있는 시기) 어린이의 구순 폐쇄력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분석한 논문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이 연구는 초등학교 어린이의 구순폐쇄력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신체적 특성·교합과의 관계성을 분석한 것이다.
이한이 씨는 "어린이가 성장·발육함에 따라 구강안면근기능도 함께 발달하는데 구호흡 및 치아 위치 등의 문제로 근기능 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며 "이에 대한 진단과 문제 확인 시 적절한 치료적 개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한편 이한이 씨는 지난해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 소아치과학회에서도 '가부키 증후군' 환자의 치과적 관리에 대한 우수 연구 성과를 발표해 국제 학회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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