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진로 찾는 체험의 장 펼쳐진다!"

'2017 진로·직업체험박람회' 개막···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유제민

yjm@dhnews.co.kr | 2017-11-02 13:38:40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 이하 전문대교협)가 '2017 진로·직업체험박람회' 행사를 일산 킨텍스 9홀에서 경기도교육청과 공동으로 개최했다. 초·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행사의 목적이다. 이번 박람회는 2일부터 오는 4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행사에는 54개 전문대학이 참여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여러가지 진로·직업 체험의 장이 펼쳐진다. 청소년들이 평소에 궁금해하는 전문 직업인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해주며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도록 행사가 운영된다. 또한 전문대학에서 실시하는 실용 교육의 가치를 전달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행사장에서는 ▲진로·직업체험박람회 내 자율체험관 ▲기획체험관 ▲미래사회체험관 ▲학교기업관 ▲재난안전 체험존 ▲진로·진로상담존 ▲나노드림관 등을 운영한다. '자율체험관'은 공학 분야, 간호보건 분야, 자연계열 분야, 예체능 분야, 교육 분야, 사회 분야 등 6개 분야, 80개 콘텐츠 등으로 구성됐다. 각 분야에 따른 직업 체험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또한 미래사회체험관에서는 로봇 콘텐츠, VR 콘텐츠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기획체험관에서는 항공기 안전활동 체험, 모바일 게임 콘텐츠 체험, 뷰티 쇼 시연 등이 진행된다.


또 진로상담관을 운영해 진로·적성검사를 실시, 참여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이에 따른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종근 한국나노기술원 교수, 김광원 중동초 수석교사, 우주인 고산, 박영순 CCA협회장이 진행하는 다채로운 진로 특강도 준비돼 있다. 북카페에는 진로와 직업에 대한 유익한 도서를 비치해 좋은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기우 전문대교협 회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행사에 참여하는 주요 전문대학들 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기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문대학을 위해 힘써주시는 여러 정·관계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에게 좋은 진로·직업 체험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지금은 '어떻게 해야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인가'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박람회에서 체험 중심의 부스를 운영해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행사는 전문대학의 위상과 가치를 높이고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를 찾는 뜻깊은 자리"라며 "전문대학이 산업계를 선도하는 역군을 키워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교육부도 학생들의 도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 진로·직업체험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전문대학 관련 정보는 행사 홈페이지(jobexpo.kcc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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