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2017 기아체험 열린 캠프' 개최

"불평등과 인권, 생존 등 문제 인식할 수 있을 것"

임지연

jyl@dhnews.co.kr | 2017-10-31 18:07:05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가 국제구호기구인 월드비전과 함께 31일 인천대 컨벤션센터 및 복지회관 일원에서 '2017 기아체험 열린 캠프'를 개최했다.


이 캠프는 인천대가 국립대로서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는 기조에서 진행된 행사다.


캠프는 ▲아프리카 여자 아동의 상황을 알리는 '꽃희 캠페인' ▲인권과 빈곤, 아동노동에 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 운동화 만들기' ▲불평등의 불편함과 부당함을 인식시킬 수 있는 '불평등 피구' 등으로 구성됐다.


인천대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사회가 당면한 불평등과 인권, 생존 등의 문제를 인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대는 10월 '세계 시민 양성 프로그램 추진 계획'을 수립해 국제개발협력의 필요성을 알려나갈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사업에서는 ▲기아체험 열린 캠프 ▲기아체험 봉사자 양성 교육 ▲동일 캠프 진행 기관(초‧중‧고교 및 기업 등)에 인력 파견 등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인천대는 지역사회에 세계 시민 의식을 고취시키는 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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