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불교학술원, 해인사 백련암과 업무협약 체결

정성민

jsm@dhnews.co.kr | 2017-10-29 15:25:53

[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원장 정승석)은 해인사 백련암(경상남도 합천군, 감원 원택스님)과 11월 1일 오전 11시 백련암에서 '불교기록문화유산 조사·촬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 체결은 '불교기록문화유산 아카이브(ABC)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진다. ABC사업은 불교 고문헌을 디지털 아카이브로 구축, 불교 기록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학술연구와 문화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것이다. 동국대 불교학술원은 2012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동국대의 지원으로 ABC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동국대 불교학술원 측은 "협약 체결에 따라 백련암 성철(性徹, 1912~1993)스님이 생전 소장, 연찬했던 불교 고문헌을 정밀 조사하는 작업이 시작된다"면서 "이번 조사에서는 한국간행본 600여 책과 중국간행본 1600여 책 등 2200여 책을 정밀조사, 촬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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