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통합발달심리센터, 장애학생의 치료·자립 돕는다

발달장애 특수학교 밀알학교와 MOU 체결

임지연

jyl@dhnews.co.kr | 2017-10-27 17:23:36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 통합발달심리센터가 발달장애 특수학교인 밀알학교(교장 최병우)와 27일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가천대 박현주 통합발달심리센터장, 최병우 밀알학교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각 기관의 우수한 자원과 축적된 경험을 활용해 밀알학교 장애학생들을 위한 적합한 치료 프로그램 개발 등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가천대는 이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아동·청소년 대상 언어 및 심리상담 프로그램 제공 △아동·청소년을 위한 양질의 발달지원 프로그램 개발 △기타 전문분야 개발을 위한 연구, 교육, 자문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박현주 가천대 통합발달심리센터장은 "언어, 놀이, 미술, 음악, 감각 치료 등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운영해 장애학생들의 치료와 자립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천대 통합발달심리센터는 지난 2015년 개원한 산학협력단 소속 학교기업이다. 지역사회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아동·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심리인지치료, 언어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감각통합치료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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