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경영대학, 'WRDS-SSRN 이노베이션 상' 수상
비즈니스 교육 성장·혁신 선도 공로 인정
임지연
jyl@dhnews.co.kr | 2017-10-27 16:21:01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KAIST 경영대학(학장 김영배)이 지난 26일 개최된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AACSB) 컨퍼런스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WRDS-SSRN 이노베이션 상'을 수상했다.
'WRDS-SSRN 이노베이션 상'은 미국 명문 MBA인 와튼 스쿨(The Wharton School)의 데이터 분석 및 금융 연구 플랫폼 Wharton Research Data Services(이하 WRDS)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세계 최대의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의 자회사로 사회과학분야 학술논문을 제공하는 연구 네트워크인 SSRN과의 협력으로 만들어졌다.
이 상은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이뤄낸 경영대학에 수여하며 금융 및 회계를 포함한 광범위한 경영분야에서 선구적인 연구의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매년 북미, 유럽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별로 나누어 연구논문 실적·인용 횟수 등을 기준으로 연구의 혁신성과 우수성이 뛰어난 대학을 수상자로 선정한다.
올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KAIST 경영대학이 선정됐다. WRDS는 KAIST 경영대학이 비즈니스 교육의 성장과 혁신을 선도하고 헌신한 점을 선정 이유로 꼽았다.
김영배 KAIST 경영대학장은 "KAIST 경영대학은 학문적 우수성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연구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WRDS와 SSRN로부터 이를 인정받은 것 같아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KAIST는 로이터가 최근 발표한 '세계 최고 혁신대학 평가'에서 2년 연속 세계 6위에 랭크된 바 있다. 또한 1995년 국내 최초 전일제 MBA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KAIST 특성을 살려 기술과 경영의 융합형 전문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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