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산학협력단 정정헌 씨,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생물안전위원회 운영·연구자들 안전교육 활동 등 공헌

임지연

jyl@dhnews.co.kr | 2017-10-26 13:34:40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 산학협력단 연구윤리감사실 정정헌 씨가 생물안전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고위험병원체 및 유전자변형 생물체 등의 위해로부터 국가 및 국민 안전 확보에 공헌해 온 이들의 공적을 알리고, 생물안전 및 생물보안 인식의 저변 확대를 위해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있다.


올해 장관상 수상자인 정정헌 씨는 지난 2014년부터 전북대 산학협력단에서 생물안전 담당자로 근무하며 안전한 연구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이를 위해 생물안전위원회를 구성·운영했으며 병원성 미생물 및 유전자 변형 생물체를 취급하는 실험에 철저한 심의를 거치는 등 만전을 기했다. 또한 안전관리 및 연구 활동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하는 등 생물안전 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정정헌 씨는 "더 열심히 노력하신 분들이 많은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몸둘바를 모르겠다"며 "나의 노력들이 보다 안전한 대학의 연구 환경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더욱 열심히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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