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미 산호세주립대와 미국 인턴십 프로그램 협약

박용우

pwlucky7@dhnews.co.kr | 2017-10-24 09:32:29

[대학저널 박용우 기자] 인제대학교(총장 차인준) 프라임사업단 (단장 김태구 기획처장)과 미국 산호세주립대학교 LUCAS 경영대학원(학장 Dan Moshavi 교수)간 ‘미국 내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심화 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한 협약식이 지난 17일(미국 현지 시각) 미국 실리콘벨리에 위치한 산호세 주립대학에서 열렸다.


미국 심화 인턴십 프로그램은 실전적 글로벌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가시적인 미국 내 취·창업 성과를 얻기 위한 인제대만의 차별화된 글로벌 취·창업 프로그램으로써 총 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처음 8주는 한국에서 취업 및 창업에 관련된 기본 교육을 이수하고, 후반부 4주는 미국 현지에 가서 창업 및 인턴십을 위한 준비, 교육, 그리고 단기 인턴십을 진행하면서 현지 기업들과 인턴십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 과정을 거쳐 인턴십을 취득한 학생들은 귀국 후 J-Visa를 발급받아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간 미국에서 실전적 글로벌 역량을 쌓게 된다.


산호세주립대학교의 댄 모샤비 학장은 “대부분이 학교가 산호세주립대학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맞춰 학생들을 보내는데 반해, 인제대는 고유 프로그램을 만들려는 노력에 감명 받았으며, 그러한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 것이라 믿고 산호세주립대에서도 많은 학생이 미국에서 인턴십을 취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김태구 프라임사업단장 겸 기획처장은 “도전 정신이야말로 인제대의 기본 정신이며,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많은 인제대 학생들이 미국에 진출해 세계 속에 한국의 위상을 떨치고 본인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하기를 바라며, 이 프로그램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미국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로 확대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프로그램 운영, 학생 선발 및 국내 기본 교육은 인제대에서 담당하며, 실전적 취·창업 교육 및 인터뷰 준비는 산호세 주립대에서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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