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독도 사진전 개최
경북대 박물관에서 오는 11월 17일까지
유제민
yjm@dhnews.co.kr | 2017-10-22 20:17:18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경북대학교(총장 김상동) 울릉도·독도연구소는 독도의 날(10월 25일)을 맞아 지난 17일 경북대 박물관에서 독도 사진전, '131°52′10″E 37°14′26″N'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1월 17일까지 계속된다.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박진우, 서영우 사진작가가 여러 해에 걸쳐 촬영한 독도의 사계와 자연 경관, 독도에 살고 있는 동식물 등을 담은 사진 30여 점이 전시회장에서 선보인다. 또한 영국왕립원예협회 런던 보태니컬 아트쇼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신혜우 작가의 독도 식물 세밀화 작품 5점도 함께 전시된다.
전시회를 주최한 박재홍 경북대 울릉도·독도연구소 소장은 "우리 땅 독도를 지키기 위해서 사진과 그림 작품으로 독도의 다양한 모습을 많이 기록해 두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독도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보고 싶은 곳이지만 위치·기후적 한계 때문에 방문하기가 쉽지 않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름다운 우리 땅 독도를 살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4년 설립된 경북대 울릉도·독도연구소는 '우리 땅 독도, 과학으로 지킨다'는 슬로건 아래 독도 생태 연구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또한 지난 10여 년간 문화재청·경상북도와 함께 '독도천연보호구역 모니터링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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