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홍콩 피부미용 전문인력 양성 기반 마련
홍콩로얄인터내셔널컬리지와 글로벌특별전형학위프로그램 협약 체결
유제민
yjm@dhnews.co.kr | 2017-10-20 17:06:25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경인여자대학교(총장 김길자)는 지난 19일 경인여대 본관 1층 대회의실에서 홍콩로얄인터내셔널컬리지와 글로벌 특별전형 학위 프로그램(Global Bridge Program, GBP)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경인여대 김길자 총장을 비롯한 처장단, 국제교육원보직교원, 피부미용과학과장과 홍콩로얄인터네셔널컬리지의 Joseph Mak이사장, Jovan Chan총장, (주)가리온컨설팅 전용모 대표, 장설결 팀장, Eduardo Komatsu팀장이 참석했다.
김길자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홍콩의 전문대학과 같은 전문기술대학이 발전하지 못한 이유는 수준 높은 직업교육을 실시하는 전문학원들이 강세이기 때문"이라며 "홍콩로얄인터내셔널컬리지와 같은 피부미용분야 전문교육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어학연수과정을 마치고 경인여대에 입학하는 학생들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약속했다.
이어 홍콩로얄인터내셔널컬리지의 Joseph Mak이사장은 "한국 피부미용분야의 최고 대학인 경인여대와의 협약을 통해 중화권지역의 K-Beauty열풍을 더욱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한중문화교류의 증진과 양국의 직업교육 발전에 초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 특별전형 학위 프로그램(Global Bridge Program, GBP)은 홍콩을 중심으로 한 중화권지역 교육프로그램이다. 피부미용전공희망자에게 현지에서 온라인을 통한 화상교육으로 6개월에서 9개월간의 한국어교육을 이수한 후 경인여대 피부미용과에 진학, 1년 6개월의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학사학위를 수여한다. 3개월 이상의 실무논의를 거쳐 프로그램이 완성됐다.
경인여대는 이를 위해 대학에 화상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우수한 강사진 임용과 철저한 학사관리를 위한 제도개선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인대는 피부미용단기과정을 비롯한 중화권지역 K-Beauty를 선도할 수 있는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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