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개교 70주년 캐치프레이즈·엠블럼 선포

“위대한 개척의 길 70년, 원대한 세계의 꿈 천년”

임지연

jyl@dhnews.co.kr | 2017-10-19 17:13:06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가 19일 진행된 '제69주년 개교기념식 및 70주년 캐치프레이즈 선포식'에서 캐치프레이즈·엠블럼을 공식 발표했다.


개교 70주년 캐치프레이즈는 "위대한 개척의 길 70년, 원대한 세계의 꿈 천년"이다. 캐치프레이즈에서의 '위대한 개척의 길 70년'은 도전하고 창조하는 개척정신으로 70년 동안 경상대가 지나온 역사를 표현했다. 또한 '원대한 세계의 꿈 천년'은 지역을 넘어 세계 속의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구성원의 다짐과 대학의 영원한 발전을 견인하여 전 인류의 행복에 기여하겠다는 약속을 표현한 것이다. 캐치프레이즈는 쓰임에 따라 '위대한', '원대한'을 생략해 '개척의 길 70년, 세계의 꿈 천년'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케치프레이즈와 함께 발표된 엠블럼은 경상대의 교문을 형상화한 것이다. 숫자 '70'은 1948년 개교 이후 70년 동안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역정(歷程)을 표현하고 더 큰 미래를 지향하는 강한 힘과 자신감, 푸른 기상을 상징한다.


또한 교문의 조형 요소를 활용해 비상(飛上)하는 도전정신을 구성원들에게 각인시키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명문대학으로의 발전과 역동적 이미지를 나타냈다. 색상도 경상대 고유 지정색인 '청록색'과 '청색'을 활용해 구성원들의 일체감과 참여의식, 개척정신을 일깨우도록 했다.


경상대 기획처 관계자는 "이 캐치프레이즈와 엠블럼은 대학 구성원과 지역주민, 동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고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경상대를 상징하는 것"이라며 "내년 말까지 경상대의 공문서를 비롯한 각종 행사의 휘장, 배너, 현수막, 기념품 제작 등에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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