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고교 방문 정보·진로탐색 설명회 '호응'

9월부터 12월까지 고교 순회 설명회 및 특강 개최

임지연

jyl@dhnews.co.kr | 2017-10-19 15:38:56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지난 9월부터 도내 일선 고교에 교수와 대학생들이 직접 찾아가는 모험·창의인재 아카데미 및 진로탐색 설명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설명회는 오는 12월까지 계속된다.


모험·창의인재 아카데미는 도내 25개 교교 대상이다. 14명의 전북대 교수진들이 인성과 창의, 모험과 리더십 등을 주제로 직접 방문하여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27일 군산중앙여고에서 아카데미를 진행한 전북대 간호대 정석희 교수는 '사랑하는 나의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라는 주제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정 교수는 이날 학생들의 진로문제와 고민을 직접 경청하고 자신의 경험과 지식·지혜를 바탕으로 오랜 시간 학생들과 대화를 주고받았다.


이 밖에도 전북대는 '전공연계SG(Study Group) 멘토 고교방문 진로탐색 설명회'를 오는 11월까지 도내 35개 고교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전북대 15개 학과(부)의 멘토 재학생들이 고교를 방문해 멘티(후배) 학생들과 전공과 진로 등에 대해 소통한다.


여종문 전북대 입학본부장은 "재학생과 교수들이 도내 일선 고교를 방문해 지식과 경험을 기부하고 대화의 시간을 아낌없이 갖는 것은 거점국립대로서의 책무를 이행하기 위함"이라며 "지역의 청소년들이 올바른 의식과 인성, 리더십과 창의성을 갖추도록 지속적으로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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