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대학생 웨어러블 컴퓨터 경진대회 개최
전국 대학 60여 개 팀 참여
임지연
jyl@dhnews.co.kr | 2017-10-19 13:48:43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KAIST(총장 신성철)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열리는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 부대행사의 일환으로 '2017 웨어러블 컴퓨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웨어러블 컴퓨터 경진대회'는 대학생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최신 기술에 적용해 '착용하는 컴퓨터'를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는 대회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본 대회는 전국 대학 60여 개 팀이 참여했다. 대회기간 중 서류 및 발표, 본선대회 등 총 3차례의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우승팀을 선정한다. 선정된 팀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함께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웨어러블 컴퓨터'는 사용자가 이동 중에도 자유자재로 컴퓨터를 사용하기 위해 신체와 의복 일부분에 착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기기이다.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연동돼 인터넷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제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대회 위원장인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유회준 교수는 "최근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과 웨어러블 컴퓨터에 대한 산업계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본 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미래 인재발굴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KAIST 홈페이지(http://www.ufcom.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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