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학생 창업기업, KPU 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팀앨리시움, 의료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연구·개발

임지연

jyl@dhnews.co.kr | 2017-10-18 11:47:53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인하대학교(총장 최순자)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이 주축이 돼 최근 창업한 '팀앨리시움 주식회사'가 KPU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KPU 창업경진대회는 한국산업기술대가 주최하는 대회이다. 창업을 한 대학원생과 대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 각 업체가 생산하는 아이템이 갖고 있는 경쟁력과 기술적인 차별성‧효과성, 참가자의 전문성 등을 평가해 창업자를 발굴하고 있다.


팀앨리시움이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아이템은 관절가동범위측정프로그램(POM CHECKER)과 경혈점을 증강현실로 인식하는 프로그램이다.


관절가동범위측정프로그램은 어깨 관절이 움직이는 정도를 촬영한 뒤 이를 분석해 질환을 파악하고 치료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소프트웨어다. 경혈점 프로그램은 가상현실 기기를 착용하면 몸에 있는 경혈점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두 프로그램 모두 연구 개발 중에 있다.


팀앨리시움 안영샘 씨(컴퓨터공학 HCI연구실 통합과정2차)는 "이번 기회를 통해 협력을 해왔던 IGRUS 동아리와 파트너십 혹은 MOU를 맺어 재능있는 후배들과 회사를 운영하는 데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팀엘리시움은 의료소프트웨어 전문회사로 인하대 컴퓨터공학과 대학원생과 대학생, 경희대 한의학과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