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 글로벌 요가 인재 양성에 앞장"

인도 빠딴잘리대와 업무협약 체결

임지연

jyl@dhnews.co.kr | 2017-10-18 10:34:45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가 18일 인도의 우수한 요가 대학인 빠딴잘리대학교(총장 발끄리슈나, Balkrishn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빠딴잘리대는 2006년 인도 요가 창시자인 '빠딴잘리'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설립됐다. 인도 정통의학 분야를 일컫는 '아유르베다' 영역에서 세계 최대 규모이다. 연구개발센터, 병원, 제약회사, 웰빙제품회사, 고급 시설을 갖춘 웰빙마을인 요가피트(Yogpeeth)가 대학과 함께 있어 최고의 요가 교육환경으로 꼽힌다. 또 암, 당뇨병, 천식, 관절염 등 불치병 관련 연구논문을 지속적으로 발표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온라인 교육 기술 전수 ▲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학술대회 공동 개최 등에 합의했다. 특히 원광디지털대는 한국의 앞선 온라인 교육 기술 및 동영상콘텐츠 개발 기술 공유를 통해 아유로베다와 자연요법 요가분야를 세계화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빠딴잘리대는 원광디지털대 요가명상학과 학생들이 인도 현지의 권위 있는 전문가들에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원광디지털대 요가명상학과는 2016년부터 빠딴잘리대와 지속적으로 소통해왔으며 이번 인도 방문을 통해 더욱 탄탄한 교류 관계를 구축하게 됐다.


빠딴잘리대 발끄리슈나 총장은 "원광디지털대는 인도전통의학과 요가 등의 학과 커리큘럼이 굉장히 이상적으로 개설돼 있어 벤치마킹할 점이 많다. 협약을 통해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원광디지털대 남궁문 총장은 "양 기관의 강점들을 결합한다면 더욱 전문적이고 글로벌한 요가 인재 양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요가 발전과 세계적인 전문가 발굴에 힘쓰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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