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경영대학원 MBA과정 확 바뀐다"
전공·학점·보충과목·커리큘럼·수업시간 등 대대적 개편
박용우
pwlucky7@dhnews.co.kr | 2017-10-16 14:59:02
[대학저널 박용우 기자] 동아대학교(총장 한석정) 경영대학원(원장 윤성욱)이 2018학년도부터 MBA(경영학석사) 과정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바꾼다.
동아대 경영대학원은 기존 9개 전공과정을 ‘경영학’ 전공으로 단일화해 마케팅과 조직행위론 등 보다 정통적인 경영학 과목을 가르친다. 또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무와 사례 중심 교과목으로 직장인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는 학생들을 위해 수업 종료시간이 밤 10시에서 9시 15분으로 앞당겨진다. 학점도 과목당 2학점에서 3학점으로 바꿔 보다 심도 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 학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지 않은 학생들이 이수해야 하는 보충과목도 6학점에서 3학점으로 줄여 다양한 학부 전공자들이 보다 쉽게 석사과정을 마치도록 했다.
윤성욱 원장은 “경영학 석사 프로그램을 이름만 빼고 다 바꿨다”며 “전공, 학점, 보충과목, 커리큘럼, 수업시간 등 개편이 내년 신입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 원장은 “단일전공으로 운영함으로써 대부분 학생이 함께 수업을 수강해 네트워크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아대 경영대학원 MBA과정은 오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2018학년도 신입생(제52기)을 모집한다. 지원자는 동아대 경영대학원 홈페이지(http://mba.donga.ac.kr/)나 유웨이어플라이 (http://www.uwayapply.com)를 참조해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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