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전기차 주행거리 늘린 연구 주목

대학원 이원태 씨의 논문, 해외 학술지에 게재돼

신효송

shs@dhnews.co.kr | 2017-10-11 18:02:01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 에너지과학과 대학원 이원태(지도교수 윤원섭) 석·박사 통합과정생의 논문이 소재과학(material sciences)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술지‘Advanced Energy Materials’에 지난 4일 게재됐다.


이 논문은 레이만스 초록 (Layman's abstract)을 통해 일반인에게도 공개되는 최상위 논문으로 평가받았다.


이원태 씨는 니켈의 함량을 일정하게 증가시키며 그에 따라 변화하는 층상구조 산화물의 결정구조 변화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기존 고(高)함량 니켈계 층상구조 소재에 대해 알려져 있던 내용에서 반직관적인(counter-intuitive) 결과들을 발견했다.


이를 바탕으로 고(高)함량 니켈계 층상구조의 우수한 전기화학적 성능을 설명하며 그간 층상구조에서 니켈 원소가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한 오해(misconception)를 규명했다. 이러한 층상구조 양극소재에서 니켈 원소에 대한 새로운 이해는 차세대 배터리 디자인을 가능하게 할 것이며 장거리 주행 전기차의 개화기를 앞당길 것으로 예측된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