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외국인 유학생 음식 만들기 경연대회 개최

4개국 5개 팀 참여해 자국 요리 선보여 '관심'

박용우

pwlucky7@dhnews.co.kr | 2017-10-10 13:14:23

[대학저널 박용우 기자] 목포대학교(총장 최일) 국제교류교육원은 지난 9월 28일 오전 9시 목포대 대외협력관 연회장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2017 외국인 유학생 음식 만들기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유학생들의 각 국가별 음식을 만들어 자국문화에 대한 자부심 고취 및 학생들의 외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글로벌 정신을 함양하고자 목포대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문화체험 행사 프로그램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중국, 몽골, 네팔, 베트남 등 4개국 5개 팀이 지원, 자국의 여러 음식을 직접 요리하여 심사위원의 시식 평가 후 점수별로 시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점 300점 만점의 283점을 받은 중국A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최우수상을 받은 조가명(경영학과 석사2) 씨는 “오늘 행사를 통해 중국의 다양한 음식들을 유학생 친구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학생의 다양한 체험 행사를 통해 유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영어영문학과 Jocelyn 교수는 “중국, 몽골, 네팔, 베트남 출신 학생들이 요리사로서의 재능과 노력을 보여줘서 매우 기뻤고, 연회장에 들어가자마자 풍겨오는 다양한 요리의 놀라운 향기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음식이 매우 맛있었고 여러 나라 문화의 진미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하게 되어 큰 영광이며 또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대는 외국인 유학생 오리엔테이션, 체육대회, 한국 문화체험의 날, 유학생의 날, 유학생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장학제도를 통해 유학생 유치는 물론 입학부터 졸업까지 체계적인 관리 및 운영으로 친한(親韓) 인사를 양성하는 인재의 요람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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