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조 한국체대 총장, "민족 고유 스포츠 씨름에 국민 관심 필요"

'2017추석장사씨름대회' 참석해 선수들 격려

정성민

jsm@dhnews.co.kr | 2017-10-03 14:46:11

[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김성조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이 추석 연휴를 맞아 민족 고유 스포츠 씨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총장은 지난 2일 '2017추석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결정전에 대한체육회 부회장 자격으로 참석, 선수들을 격려했다. '2017추석장사씨름대회'는 대한씨름협회(회장 박팔용) 주최, 구미시씨름협회(회장 권왕순) 주관으로 경북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개최된다. 총 204명(남자부 17개팀 156명, 여자부 13개팀 48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김 총장은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이 통합된 시점에서 대한민국 고유 스포츠인 씨름에 증폭된 국민적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씨름 종목이야말로 스포츠 한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좋은 경기이자 문화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총장은 "대한민국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만큼 '2017추석장사씨름대회'를 기점으로 글로컬리즘을 추구하는 씨름의 부활을 준비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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