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세계적 혁신대학 명성 재입증"
로이터 선정, 2년 연속 세계 최고 혁신대학 '6위'
정성민
jsm@dhnews.co.kr | 2017-09-29 15:42:40
[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KAIST(총장 신성철)가 세계적 혁신대학으로서 명성을 재차 입증했다.
KAIST는 "로이터 선정 세계 최고 혁신대학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세계 6위에 올랐다"면서 "로이터는 KAIST를 '상위 20위 안에 포함된 2개 아시아 대학 중 한 곳이며 영어로 수업을 진행한다'고 소개했다"고 29일 밝혔다.
로이터는 데이터와 뉴스 서비스 기업이다. 2015년부터 매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대학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평가지표는 특허출원 수, 특허성공률, 국제특허, 산업계논문인용 영향력 등 10개로 구성된다. 올해는 지난 28일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대학 Top 100' 리스트가 발표됐다.
KAIST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Top 10 대학에 선정됐다. 1위는 작년과 동일하게 미국 스탠퍼드대가 차지했다. MIT·하버드대·펜실베니아대(이상 미국), 벨기에 루벤 가톨릭(KU Leuven)대가 뒤를 이었다. 국내에서는 포항공대(14위), 서울대(24위), 성균관대(48위), 한양대(61위), 연세대(69위), 고려대(77위), 광주과학기술원(83위)이 순위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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