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학생들이 개발한 화장품기술 지역기업에 이전
대학, 지자체, 유관기관 협력해 기업지원
유제민
yjm@dhnews.co.kr | 2017-09-21 18:36:14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PRIME사업단은 지난 19일 대구한의대 본관 창의세미나실에서 사업단 소속 교수와 학생들이 개발한 기술을 4개 화장품 기업에 이전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대학, 지자체,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이뤄진 성과로 지역 화장품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장품공학부 이창언 교수의 지도를 받아 대학원생 김미소 씨와 학부생 전민재 씨가 반전 립밤 틴트스틱 기술을 개발해 (주)코리아비앤씨에 이전했다. 두 사람은 피부진정에 도움이 되는 수분크림 제품을 개발해 박가분에도 기술을 이전했다.
또한 대학원생 이혜민 씨와 김미소 씨는 다중에멀젼 기술을 이용한 이중기능성 아이크림 처방·제조 기술을 (주)알래스카드림에 이전했으며 이창언 교수와 안병하 씨는 상처 치유에 도움을 주는 셀텔라 보습크림을 개발해 더나은컴퍼니(주)에 기술이전했다.
정성화 대구한의대 PRIME사업단장은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기업과 함께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이렇게 개발된 기술을 기업에 이전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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