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치 넘치는 서일대 광고, '관심 폭증'

서일대 SU대학일자리본부 배너 광고, 누리꾼 공감 얻으며 '화제

유제민

yjm@dhnews.co.kr | 2017-09-21 15:33:40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서일대학교(총장 우제창) SU대학일자리본부 광고 문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SNS 등에 서일대 캠퍼스 내 배너 광고가 올라오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광고에는 '건강하게만 자라달래서 건강하게만 자랐지'라는 글과 함께 아래에는 '적을 게 없는 내 이력서'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 사진은 리트윗 1만 5000여 개를 넘기며 다숨에 화제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웃프다'는 반응과 함께 공감 가는 내용이라며 입을 모았다.


이는 어느 서일대 직원의 아이디어로 게시하게 된 광고로 알려졌다. 서일대 캠퍼스 건물마다 광고가 설치돼 학생들은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많은 학생들이 광고 문구에 대해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일대는 또 한 편의 광고를 공개했다. 새롭게 설치된 광고에는 '네가 너를 모르는데 내가 너를 어찌아니 -자기소개서'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역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서일대 관계자는 "서일대 SU대학일자리본부는 취·창업 기능을 통합하고 연계해 재학생·졸업생·타 대학 학생·지역 청년에게 '원스톱고용서비스' 기회를 주는 곳"이라며 "청년고용정책 연계프로그램도 안내하고 지원하고 있으니 많은 청년들이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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