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기술사업화 성공 가능성 극대화"

'2017 Tech to Market' 프로그램 협약 체결

유제민

yjm@dhnews.co.kr | 2017-09-12 10:37:34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GIST(총장 문승현) 기술사업화 전문기관인 과학기술응용연구단(단장 안진희)과 '2017 Tech to Market' 프로그램에 선정된 5개 창업팀이 지난 8일 협약식을 가졌다.


'테크 투 마켓(Tech to Market)'은 GIST의 각 실험실에서 개발한 기술이나 연구 성과물을 시장으로 이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기술사업화에 대한 GIST 구성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사업계획서 작성과 실무 과정을 경험하도록 하기 위해 작년 처음 도입돼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2017년 Tech to Market에 선발된 창업팀은 ▲장시간 운용이 가능한 농업방제용 중계 유선 드론(융합기술학제학부 임춘택 교수)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초음파 통신(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김홍국 교수) ▲반도체 제조공정의 오염 입자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지구·환경공학부 박기홍 교수) ▲자동 채광 스마트 윈도우 필름(신소재공학부 이광희 교수) ▲세포 전환 기반의 퇴행성 근육 질환 치료제(생명과학부 다런 윌리엄스 교수) 등 총 5개 팀이다.


5개 창업팀에게는 2000만 원의 실전 창업 자금과 전담 코디네이터의 집중 멘토링을 통해 실제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이 이어진다. 또한 오는 10월에 진행되는 투자자 대상 공개 투자유치 설명회(IR)를 통해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안진희 GIST 과학기술응용연구단 단장은 "Tech to Market 프로그램과 이번 협약을 통해 GIST에서 연구하는 교원과 연구원, 학생들이 창업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창업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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