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캠퍼스 간 거리 장벽 없앴다"

서울·천안캠퍼스 동시화상강의실 구축

신효송

shs@dhnews.co.kr | 2017-09-09 11:08:04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가 서울-천안 양 캠퍼스 간 우수 강좌를 공유할 수 있는 동시화상강의실을 구축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8일 동시화상강의인 <SM특강>을 선보였다.

동시화상 강의실은 미국대학을 중심으로 먼 거리에 위치한 캠퍼스와의 강좌공유 및 학생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구축돼 온 시스템이다. 상명대는 서울과 천안 캠퍼스의 학생들이 교차수강 및 우수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서울캠퍼스 밀레니엄관(401호)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311호)에 구축했다.

특히 상명대 동시화상 강의실은 학생들의 몰입감 및 실재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세 개의 대형 스크린을 배치해 강의자료와 영상을 자유롭게 학생들에게 보여지도록 구성했다. 양 캠퍼스의 학생들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실시간으로 음성을 타 캠퍼스의 교수와 학생들에게 송출해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8일 SM특강에서는 YG 엔터테인먼트 정회영 CFO(성공학특강)과 오름교육연구소 구근회 대표(명인특강)가 초청돼 서울과 천안캠퍼스 학생 250여 명과 대학생활의 방향과 목표설정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상명대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시작으로 동시화상강의시스템 기반의 연계강좌를 점차 확대할 것"이라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과목을 수강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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