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1호 여성 학군사관후보생' 탄생
상담심리학과 윤여진·천세현 6.5대 1 경쟁률 뚫고 합격
유제민
yjm@dhnews.co.kr | 2017-09-07 00:05:02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 학생군사교육단 창설 이래 첫 여성 학군사관후보생이 탄생했다.
2017년 호남대 학군단 58기 학군사관후보생 23명 가운데 여성 학군사관후보생인 상담심리학과 2학년 윤여진·천세현 씨가 '호남대 여성 학군사관후보생 1호'를 기록하게 됐다.
이들 후보생들은 지난해 4월부터 1차 필기고사와 인성검사, 2차 면접 및 체력검정 등을 거쳐 평균 6.5대 1의 경쟁을 뚫고 최근 여성 학군사관후보생에 합격했다.
윤 씨와 천 씨는 평균 학점이 4.0이 넘을 정도로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각각 태권도 1단과 4단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여군’의 첫 관문인 학군사관후보생에 합격해 자랑스럽다”며 “원해서 선택한 만큼 주위의 기대와 관심에 부응하고 여성 학군단을 지원하는 많은 여학우들의 롤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