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 유망 학과에서 미래의 꿈 키우세요”
[사이버대 리포트]주요 사이버대 대표학과 분석
이희재
jae@dhnews.co.kr | 2017-08-30 10:07:04
교육 시장 변화 발맞춰 개설된 실용학문 중심 학과
사회맞춤형 학과 통해 산업환경 변화 대응하는 인재 배출
[대학저널 이희재 기자] 최근 교육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개설된 사이버대의 우수한 학과들이 주목받고 있다. 계속해서 늘어가고 있는 ‘평생교육’의 수요와 함께 실용학문에 중점을 둔 사이버대의 유망 학과들은 재직자들의 재교육, 선취업·후진학 등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장점은 이 뿐만이 아니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풍부한 교육과정과 현장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등 무궁무진하다. 이에 약 13만여 명의 학생들이 총 21개 사이버대에 재학 중이다.
건양사이버대학교 재난안전소방학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돌입하면서 국민생활과 산업현장에서 위험요소들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건양사이버대학교는 예방과 진압 및 안전관리 등 안전사회구축에 대응하는 우수한 소방 기술 및 행정 인력 양성을 목표로 2017년 재난안전소방학과를 개설했다.
국가의 역량을 물질적 풍요와 경제적 성장에만 치중하고 있는 산업사회가 되면서 안전의식 소홀로 많은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성수대교, 삼풍백과점 붕괴, 대구 지하철 참사 등 과거 우리나라에서 발생했던 사건들이 모두 이로 인한 안전사고의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재난안전소방학과는 이러한 안전사고들로부터 인간의 안전한 삶과 재산을 지키는 데 앞장선다. 재난안전소방학과는 ‘창의적 실용’과 ‘정직한 휴먼’을 겸비한 재난안전소방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온라인 대학의 가장 취약점인 실험실습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함으로써 소방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학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재난안전 분야에서 관련 협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안전교육지도사, 재난안전지도사, 국민안전관리사, 국민안전교육사 등 재난안전에 필요한 자격증을 보다 쉽게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위험물산업기사, 소방설비기(전기, 기계) 등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위한 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미국문화영어학과
급변하는 21세기 흐름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국제사회를 주도하고 있는 미국에 대한 이해와 영어능력은 필수다. 이에 경희사이버대학교 미국문화영어학과는 미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교과과정을 통해 미국문화를 배우고 동시에 영어 실력 향상을 도모한다.
미국문화영어학과의 전신은 지난 2002년 개설된 영미학과이다. 2008년 국제사회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미국에 초점을 맞춰 사이버대에서 유일한 미국학과로 명칭을 변경했다. 그리고 올해 초 현재의 학과명으로 이름을 바꿔 미국문화에 대한 지식과 영어학습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의사전달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창의적 사고와 공감, 소통 능력을 갖춘 민주적 글로벌 시민 양성을 목표로 한다.
미국문화영어학과는 온라인 교육의 특·장점을 최대한 부각시키는 교수법과 학습법으로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 지식탐구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미국문화 콘텐츠 안에서 영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 콘텐츠를 인정받아 2017학년도 2학기 입시에서는 미주 지역에 거주하는 다수의 이민자와 한인 2세, 3세들이 지원하기도 했다.
학과 특성화 사업으로는 영어권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해외어학연수와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스터디 그룹을 매달 운영한다. 또한 영어 사용 기회 확대와 영어 학습 환경 지원을 위해 영어캠프도 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예비 신·편입생들의 글로벌 역량 계발을 위해 방학 때마다 시행하고 있다.
미국문화영어학과 학생들은 졸업 후 영어교육 분야 종사자는 물론, 각 기업 및 언론·단체의 미국문화 전문가, 문화 관련 통·번역가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이 가능하다.
대구사이버대학교 재활상담학과
지난 2016년 국회가 ‘장애인복지법 개정법률안’을 통해 ‘장애인재활상담사’를 국가자격으로 도입하도록 결정했다. 이를 통해 대구사이버대학교에서 배출하는 장애인재활상담사가 국가자격으로 승격돼 한층 더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이와 더불어 최근 인구고령화와 후천적 장애 등의 문제로 재활전문가의 필요성이 늘어 졸업생의 취업률이 상승 곡선을 이루고 있다.
특히 대구사이버대 재활상담학과는 현장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재활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재활분야 외부강사 초청특강, 장애인복지관, 직업재활시설 견학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오프라인(Off-line) 맞춤형 실무교육은 물론 전국적으로 구축된 재활관련기관들과의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 재활현장과 연계한 현장실습으로 수준 높은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재활상담학과는 장애인재활상담사(국가자격증), 직업재활사(민간자격증), 직업능력평가사(민간자격증) 등의 자격증도 취득이 가능해 관심을 모은다. 특히 국가공인 ‘장애인재활상담사’ 1급, 2급을 배출하는 곳은 21개 사이버대학 중 대구사이버대가 유일하다.
한편 장애인재활상담사는 장애인재활과 복지 분야의 전문가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장애인복지관, 특수학교 직업교사, 장애인고용기업체, 공공기간, 각종 장애인단체, 장애인복지시설 등에서 장애인의 재활상담을 담당하는 전문 인력이다. 이번 법 개정으로 장애인재활상담사는 1급, 2급, 3급으로 나눠 국가시험을 통해 보건복지부 장관이 자격증을 발급한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심리·상담학부
서울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부는 사이버대학 최초로 개설돼 사회복지 특성화 대학 실현을 위해 학과를 세분화했다. ▲사회복지전공 ▲복지시설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등 5개 학과 모두 현장과 연계한 실습교육 중심이라는 점이 강점이다. 복수전공제를 도입해 졸업 시 2개 이상의 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정규 학사학위와 국가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국내 유일의 온라인 사회복지대학원인 서울사이버대 휴먼서비스대학원(사회복지전공)은 설립 첫 해, 사이버대학원 중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심리·상담학부의 ▲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군경상담학과 3개 학과 역시 사이버대 최초로 신설돼 역사가 깊다. 상담심리학과는 깊은 역사만큼이나 상담 관련 과목이 가장 많아 수요자의 요구에 맞는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사이버대 상담관련학과 중 가장 많은 학생이 재학 중이며, 최다 전임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심리·상담학부 내 학과 간 상호협력활동이 활발해 재학생들은 폭넓은 역량을 쌓을 수 있다.
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SCU 심리상담학부-체험, 상담의 현장 속으로’ 사업은 실제 업무 현장을 방문하고, 체험할 수 있어 재학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상담심리학과 학생들에만 제한되었던 특강의 기회를 심리상담학부 전체로 확대했다. 오는 11월에는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시험 시연도 계획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
건강한 복지사회 건설에 앞장서고 있는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에서는 교육을 통한 기독교 가치의 실현을 위해 사회에 봉사할 전문인력들을 적극 양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최고의 교수진을 확보하고 효과적이고 차별화된 교과과정을 운영함으로써 학문적 전문성과 치료적 공감력을 갖춘 상담사와 복지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다른 학과와의 활발한 교류와 연계를 통해 각종 주요 자격증 취득 영역을 확대함과 동시에 현장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기독교상담복지학과를 졸업하면 일반대학원 진학 및 기독교 관련 분야 대학원 진학, 교회와 선교 단체 등의 치유 상담사, 건강가정지원센터 전문상담사, 주요 사회복지 시설 및 교육기관 등으로 취업이 가능하다. 특히 국내외 선교사와 현장 목회자들에게는 최고의 훈련과정이 되고 있다.
이호선 학과장은 8월 8일 (사)한국상담진흥협회를 비롯한 상담 분야 단체들로 구성된 상담의 날 제정추진위원회 주최행사에서 ‘제 1회 상담의 날’ 홍보 대사로 위촉되는 등 상담학계 발전과 제도를 확립하고 전문 상담인을 양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사이버대 중 유일하게 교역자 장학제도를 실시해 목사, 전도사, 강도사에게는 등록금의 50%, 목사, 전도사, 강도사의 배우자 및 직계자녀 40%, 일반 교인은 30%의 등록금을 감면하고 있다. 또한 사회 및 교회에 봉사할 지도자적 인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디지털건축도시공학과, 시니어비즈니스학과
한양사이버대학교 디지털건축도시공학과에서는 BIM 특화 교과목을 교육과정에 편성해 학습하고 있다. 요즘 건축현장에서는 건축물의 기획과 설계, 시공뿐 아니라 법, 행정, 경제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협업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BIM은 건축도면이나 건설공사 등을 3D/4D 모델링해 가상공간에 디지털 모델을 개설하고 공사를 예측해 최소한의 비용으로 건설과 통합·유지하는 과정을 뜻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만들어진 빅 데이터는 고객의 요구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수단이 된다. 실제 이미 여러 해외 선진국에서는 BIM을 건축물 설계과정에 도입해 적극적으로 활용중이다. 이처럼 디지털건축도시공학과는 건축도시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며 실용적이고 스마트한 인력 양성을 위해 최적의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시니어비즈니스학과는 21세기의 메가트렌드인 저출산-고령사회에 대비해 각종 산업과 금융, 마케팅 분야를 이끌어 갈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설립됐다. 인구통계학을 바탕으로 미래의 경제를 과학적으로 예측해 50대, 60대 은퇴 세대, 70대 이상의 노년세대의 다양한 욕구와 니즈를 파악하고 충족시켜주기 위한 각종 산업 및 마케팅을 연구하는 학과다.
증가하는 50대 이상의 준은퇴 인구와 은퇴인구, 고령인구에 적합한 상품 및 서비스, 마케팅 개발과 보급, 비즈니스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길러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인구통계-경제-산업-금융 등 다양한 통섭적 이론과 실무역량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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