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자동차대학에서 자동차튜닝사 자격검정시험 실시

튜닝분야 취·창업 희망자 600여 명 응시

유제민

yjm@dhnews.co.kr | 2017-08-29 13:39:46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아주자동차대학(총장 신성호)에서 지난 27일 시행되는 제1회 자동차튜닝사 자격검정시험을 실시했다.


이날 치러진 자동차튜닝사 자격시험에는 튜닝분야 종사자, 자동차 관련학과 졸업자 등 튜닝분야 취·창업 희망자 600여 명이 응시했다. 아주자동차대학을 비롯한 전국 13개 대학에서 시험이 진행됐다.


이번 시험은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가 주관했다.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는 내년도 자동차튜닝 자격검정의 국가공인을 추진, 공인 후 3년차에 국가자격증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에서는 아주자동차대학 등 전국의 16개 대학(4년제 6개교, 2년제 10개교)을 자동차튜닝 인력양성 기관으로 지정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아주자동차대학에 위치한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부설 자동차튜닝연구소 이동원 연구소장은 "자동차튜닝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시험을 계기로 튜닝산업이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첫 걸음을 내딛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주자동차대학은 지난 2002년 국내 최초의 자동차튜닝관련 학과인 자동차튠업제어전공과, 2005년에는 자동차디지털튜닝전공을 개설했다. 2015년에는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부설 자동차튜닝연구소를 국내 최초로 설립하는 등 자동차 튜닝과 관련한 다양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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