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일본·대만 대학과 함께 건설환경공학 발전 모색
제3회 동아시아 건설환경공학기술 국제 심포지엄 개최
유제민
yjm@dhnews.co.kr | 2017-08-29 10:08:17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 건설환경공학부와 일본 국립 에히메대학교, 대만 국립 카오슝대학교, 국립 카오슝제일과학기술대학교는 공동으로 지난 28일 울산대 국제관에서 동아시아 건설환경공학기술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2013년 에히메대학교를 시작으로 2015년 카오슝대학교에 이어 이번 울산대에서 3번째로 개최됐다. 4개 대학 교수, 대학원생, 학부생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일본·대만의 건설환경공학 분야 연구·기술 동향에 대해 33편의 논문 발표와 토의를 진행했다. 각 국의 관심 분야인 지진, 산사태, 홍수, 댐 붕괴 등의 방재·안전 기술, 원자력 방사능폐기물 처리, 환경오염 처리 기술, 기후변화 대응 및 신재생에너지 기술 등 건설환경공학 전 분야에 대해 토의하는 한편 공동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로 했다.
차수원 울산대 건설환경공학부장은 "앞으로 국제 심포지엄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다른 아시아 국가로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대는 에히메대학교와 매년 2명씩 학생교류를 하고 있으며 많은 학생들이 일본 유수 대학원에 진학하고 있다. 최근 에히메대학교에 교환학생으로 다녀온 홍현선 씨도 내년 일본 나고야대학 대학원에 진학해 건설환경공학 분야 학업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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