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광주YMCA와 국제 우호 증진·지역 발전 '맞손'
지역 청소년 시민의식 신장·평화리더십 함양 등 위한 상호 교류 확대 협의
이희재
jae@dhnews.co.kr | 2017-08-28 17:48:28
[대학저널 이희재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강동완)는 28일 조선대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광주YMCA(이사장 이계양)와 국제 우호 증진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시민의식 형성과 신장을 위한 상호 교류 ▲동아시아 평화 구축을 위한 국제 포럼 및 프로그램 협력 ▲민주·평화·인권의 광주 정신을 세계 인류의 보편적 가치로 승화시키기 위한 공동 노력 ▲지역 청소년의 평화리더십 함양을 위한 교류 확대 ▲조선대 CU Again 7만 2천 프로젝트 협조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강동완 조선대 총장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간의 존엄을 실천하는 평화의 가치를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에 대한 통찰로 시민 정신을 담은 대학 학풍을 만들 것"이라며 "조선대가 광주의 평화 정신을 통해 국제적인 평화인문 비전 실천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광주YMCA 같은 지역 시민단체와 평화 연대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계양 광주YMCA 이사장은 "생명, 평화의 가치 추구에 대한 공유지점이 있고 앞으로 평화포럼도 함께 추진해 나가는 등 양 기관이 협력하면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다"며 "양 기관의 협업이 대학과 시민사회단체, 지역민이 함께하는 발전 모델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수 있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조선대 강동완 총장과 정형식 부총장, 김성중 대외협력처장이, 광주YMCA에서는 이계양 이사장, 문기전 사무총장, 정찬샘 서구문화센터 관장, 이철현 홍보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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