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지역사회와 연계 강화"

지역협력실 설치해 지자체와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

유제민

yjm@dhnews.co.kr | 2017-08-28 16:08:19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경북대학교(총장 김상동)는 대구광역시·경상북도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자 지역협력실을 설치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경북대는 최근 중앙부처가 지자체와 연계하는 다양한 국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거점국립대학으로서 지자체와의 협력체제 구축이 필요함에 따라 대외협력부총장 산하에 지역협력실을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경북대 지역협력실에는 대구시와 경상북도에서 각각 파견된 협력관(3급·부이사관)과 직원(각 1명)이 상주한다. 또한 대학 추진 사업 및 공동 사업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협력 방안을 검토하고 각 사업별 지방자치단체 유관 부서와의 창구 역할 등을 수행하게 된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권성도 대구시 대학협력관과 민인기 전 영주부시장을 협력관(3급·부이사관)으로 각각 경북대에 파견했다.


이번 지역협력실 설치로 ▲4차 산업혁명 관련 R&D 과제 공동 개발 ▲현풍 및 칠곡캠퍼스를 활용한 지역 동반 발전 ▲경북대 신년음악회를 비롯한 각종 문화사업 추진 등 지자체와 연계되는 대학 주요 추진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동 경북대 총장은 "지역협력실이 교육, 연구 및 산업화 자원의 상호협력을 통한 상승효과 창출 등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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