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2016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학사 552명·석사 268명·박사 79명 학위 수여·日훗카이도대 나와 총장 명예박사 학위 수여
이희재
jae@dhnews.co.kr | 2017-08-22 16:43:44
[대학저널 이희재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가 오는 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충북대 개신문화관 대강당에서 '2016학년도 후기 학위 수여식'을 진행한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충북대 교육독지가, 학내외 인사, 학부모 등이 참석한다. 이 가운데 학사 552명, 석사 268명(일반대학원 146명, 특수대학원 122명), 박사 79명 등 졸업생 899명에게 학위가 수여된다.
또한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일본 홋카이도대의 토요하루 나와(Toyoharu Nawa)총장에게 명예 공학박사가 수여된다. 나와 총장은 공학분야의 교육 및 연구, 대학 경영과 일본 고등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한다.
토요하루 나와 홋카이도대학 총장은 홋카이도대에서 건축공학과 석사과정까지 졸업하고, 동경공업대학교에서 토목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일본 중앙연구소 지치부 시멘트협회 기술연구원, 콘크리트 기술부 기술연구원 겸 경영 관리자를 역임하고 홋카이도대 토목공학과 부교수, 광물자원기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윤여표 충북대 총장은 "역사와 전통이 깊은 홋카이도대와 충북대는 오랜 시간 교류해왔다. 이번 인연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대학이 직면한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학위과정 동안 자신의 전공 분야에서 학업에 매진해 온 졸업생 여러분들의 영광스러운 학위 취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그리고 열정적인 노력으로 이루어낸 여러분의 성과에 격려와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는 일본 홋카이도대와 지난 2007년 학술교류를 맺고 학술 심포지엄 개최, 지역 문화유산 탐방, 상호 학술연구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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