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서 상사법 논의하는 학술대회 열린다"
한국상사판례학회·한국기업법학회 공동학술대회 개최
유제민
yjm@dhnews.co.kr | 2017-08-17 17:40:59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경북대학교(총장 김상동) 상주캠퍼스 애일당에서는 오는 18일 한국상사판례학회(회장 김효신)와 한국기업법학회(회장 김재형)가 공동으로 '새로운 시대, 활기찬 경제, 상사법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상사판례학회와 한국기업법학회가 20여 년간 함께 개최해 온 공동학술대회는 상사법 분야에서 전통 있는 학술대회다. 올해는 한국연구재단의 학술대회지원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상사법 분야 교수, 연구자, 변호사 등 관련 전문가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기업지배구조와 국가경제, 상사 분야의 최근 주요 법적 쟁점 등에 대해서 발표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신현윤 연세대 교수가 '기업환경의 변화와 상사법의 해결과제'를 주제로 기조발제하고 ▲이혁 국회 전문위원이 '새 정부의 경제 분야 국정과제 검토 및 입법 전망' ▲권혁 부산대 교수가 '기업의 발전과 중소기업, 비정규직 근로자의 근로조건 상생방안' ▲노미리 동아대 교수가 '주주총회에서의 주주 참여율 제고방안 ▲최민용 경북대 교수가 '합병 등 조직재편의 기능에 관한 고찰' ▲곽관훈 선문대 교수가 '온라인플랫폼사업자와 상거래법제' ▲양병찬 서남대 교수가 '한진해운 파산 1년, 해운법제의 개선과제' ▲고동원 성균관대 교수와 권태율 한국은행 과장이 '자본시장법에서 신탁업의 분리와 입법 과제' ▲신영수 변호사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시행 1년의 성과와 개선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학술대회를 주관한 김효신 한국상사판례학회 학회장(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은 "이번 학술대회는 기업지배구조와 기업재편부터 해운법제까지 상사법 전 영역을 망라해 다루고 있다. 상사법 관련 최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우리나라의 실무계, 정부 등의 정책입안에도 이번 학술대회가 커다란 시사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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