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에서 엄마와 함께 SW 배웠어요"

'제1회 서울여대 커넥트스쿨 소프트웨어 캠프' 개최

정성민

jsm@dhnews.co.kr | 2017-08-10 09:16:42

[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서울여대에서 엄마와 함께 소프트웨어(SW) 배웠어요."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가 초등학교 여학생들과 어머니들이 SW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서울여대와 커넥트재단(이사장 윤재승)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서울여대 인문사회관에서 '제1회 서울여대 커넥트스쿨 소프트웨어 캠프'를 개최한 것.


커넥트재단은 네이버가 설립한 비영리 교육재단이다. 커넥트재단은 SW 교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제휴 대학과 공동으로 커넥트스쿨 소프트웨어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앞서 서울여대는 2015년 네이버와 여성 SW 인재 양성과 교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2016년 SW중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캠프의 주요 프로그램인 '엄마와 함께하는 엔트리 코딩(Coding·C언어, 자바, 파이선 등 컴퓨터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 파티'는 초등학생들이 SW에 쉽게 익숙할 수 있도록 ▲SW와 만나기 ▲SW와 친해지기 ▲SW와 놀기 등의 활동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SW와 만나기'에서는 보드게임을 통한 SW 기본원리 교육이, 'SW와 친해지기'에서는 로봇 청소기 만들기를 통한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 교육이, 'SW와 놀기'에서는 햄스터 로봇 청소기 구현 피지컬 컴퓨팅 실습을 통한 엔트리 활용 코딩 교육이 각각 진행됐다.


서울여대 관계자는 "이번 캠프에서는 지난 1학기 커넥트스쿨 우수 참여자를 대상으로 '커넥트스쿨 미니 해커톤'도 부대행사로 열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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