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GTEP사업단, 뛰어난 활약 '주목'

미국 '소비재 전시회'에서 200만불 수출상담·5건 수출협상 이끌어

유제민

yjm@dhnews.co.kr | 2017-08-08 16:58:49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인하대학교(총장 최순자) 지역특화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이하 GTEP사업단)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인하대 GTEP사업단은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소비재 전시회(Source direct at ASD 2017)'에서 200만불의 수출상담과 5건의 수출협상을 이끌어 냈다.


GTEP사업단은 국내 무역관련기관 및 미국의 'Meet up', 'Thomas.com'을 통해 중요한 비즈니스 정보를 습득,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한 전시회 사전 준비를 철저하게 마쳤다. 이와 함께 'Facebook', 'Instagram' 등의 SNS를 통해 지속적인 홍보를 진행했다.


'Facebook'이 대중화된 미국에서는 홍보 효과가 톡톡히 나타났다. 제품에 대한 설명을 게시해 홍보한 결과, 홍보 게시물을 보고 30여 명의 미국 바이어들이 제품에 대해 문의했으며 수출계약관련 미팅을 제안해 왔다.


또 GTEP사업단은 '코이코' 에이전트와의 지속적인 연락을 바탕으로 미국 화장품 시장의 바이어 명단을 확보했다. 이후 CL발송을 통해 GTEP사업과 이번 전시회 관련 사항도 홍보했다.


이 과정에서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활동하며 인연을 맺었던 바이어들이 전시회장을 직접 방문해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기도 했다.


미국 현지에 도착해서는 드럭스토어와 대형슈퍼마켓, 화장품 소매점을 조사하며 각 지점의 매니저들과 미팅을 통해 제품 홍보 및 시장조사를 진행했다.


전시회 당일에는 아이패치, 버블팩, 시트-액상 분리형 마스크팩 등 현지 시장에서 다소 생소하면서 획기적인 아이템 등을 현장에서 직접 시연했다. 이를 통해 참관객과 바이어들의 흥미를 유발, 부스 방문율을 증가시켰다.


이와 함께 수량 및 다른 조건에 따른 상세한 MOQ와 공급단가 리스트 구성 및 OEM/ODM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상담의 질과 수출 성공 확률을 높였다.


인하대 GTEP사업단은 300여 건의 수출상담을 통해 5건의 수출 계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여러 바이어들과 지속적인 수출 상담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전문성과 다양성을 강조한 홍보기법을 실시했다. 또한 획기적인 제품들을 현장에서 시연함으로써 주요 바이어들의 흥미를 유발, 이와 같은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인하대 GTEP사업단 팀장 박언미(국제통상학과 4학년) 씨는 "정부 기관 통계 자료와 국내외 전문 기관의 자료 등을 통해 미국 화장품 시장을 조사 분석해 시장진출전략보고서를 작성했다"며 "기업과 토의해 미국 화장품 시장에 적합한 제품을 선정했으며 각 기업의 제품 성분표와 수출조건을 충분히 숙지해 미국시장 주요 바이어들과의 수출계약에 공을 들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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