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제2회 소프트웨어 해커톤 대회 성료

아이디어 기획부터 소프트웨어 개발까지 무박2일로 완수

신효송

shs@dhnews.co.kr | 2017-07-31 13:23:23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신 구)가 지난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제2회 'SW 해커톤 대회'를 세종대 집현관에서 개최했다.


해커톤이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이다. 3~4명이 팀을 이뤄 무박 2일로 아이디어 기획부터 소프트웨어 개발까지 완수하는 행사다.


이번 대회는 숨어있는 개발자 자원 발굴 및 학생들의 개발 역량을 제고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100명(30팀) 내외가 참가했다. 참가 팀은 △트랙(Track) 이수 관리 △조교 수업 배정 △어린이대공원 투어 가이드 △모의투자 △입시정보 가이드 △취업정보 가이드 △공지사항 가운데 하나를 주제로 선택해 시제품까지 완성했다.

대회 평가 결과 대상 1팀, 금상 2팀, 은상 3팀, 장려상 5팀이 선정됐다. 대상은 '치킨' 팀이 차지했다. 이 팀은 트랙 이수 관리를 주제로 삼아 취업정보를 각 취업 관련 플랫폼(사람인, 잡코리아 등)에서 실시간 크롤링(Crawling)해 취업정보와 공지사항을 웹과 앱(iOS/안드로이드)으로 서비스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치킨 팀 팀장 유창현(컴퓨터공학과·3학년) 씨는 "다른 학생들의 디자인, 프로그래밍 능력이 궁금해 한 번쯤은 해커톤에 참가해보고 싶었다"라며 "대상은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우리 팀이 대상이라고 들었을 때 팀원들 모두 놀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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