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대구·경북 유일 '스포츠산업 창업지원 지역센터' 선정
스포츠 분야 창업자 대상 창업 공간과 창업 자금 지원
정성민
jsm@dhnews.co.kr | 2017-07-23 18:15:47
[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스포츠 분야 창업을 꿈꾸시나요? 그렇다면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의 손을 잡으세요."
대구대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모한 '스포츠산업 창업지원 지역센터'에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스포츠산업 창업지원 지역센터 사업은 각 지역 센터를 중심으로 스포츠 분야 창업자들에게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창업 공간,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우수팀에게는 창업 자금까지 지원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대구대와 함께 국민대, 인천대, 조선대, 한남대 등이 각 지역센터로 선정됐다.
앞으로 대구대는 3년간(2년 후 평가를 통해 1년 연장) 매년 1억 8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사업 목표는 '기술·디자인(TED, Technology Engineering Design) 중심의 스포츠산업 창업을 선도하는 대학(센터) 구축'이다.
즉 대구대는 교내 창업지원센터 등과 협업, 우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창업 인재를 양성할 방침이다. 특히 특수교육·재활과학·사회복지 등 대구대 특성화 분야와 접목, △스포츠·재활 기술창업 △유니버셜 디자인 스포츠 용품·기구 창업 △유소년 스포츠 교육 창업 등이 추진된다.
이재현 대구대 스포츠산업창업지원센터 소장(산업경영공학과 교수)은 "대구대는 창업기초, 창업심화, 창업실습의 3단계로 구분해 구체적인 실전 창업교육을 실시하고 창업 후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등 창업 성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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