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학생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 쾌거

호출기에 지불 시스템 통합한 제품 선보여

신효송

shs@dhnews.co.kr | 2017-07-21 14:57:53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 제품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세계 3대 디자인 대회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Winner' 상을 수상했다. 한성대는 지난 2013년에도 'Best of the Best' 상과 'Winner'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부터 시작돼 IF(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IDEA(Industrial Design Excellence Awards)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리는 디자인 대회이다. 해마다 양질의 작품을 선발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작들은 레드닷 디자인 뮤지움(Red Dot Design Museum)에 전시되고 있다.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한성대 학생들이 참가한 부분은 '컨셉 어워드' 부분이었다. 54개국 4724개 작품이 출품됐다.

한성대 제품디자인 전공 김다인(4학년), 안세연(4학년), 김태중(3학년), 백명지(3학년), 융복합 디자인학부 권재석(2학년) 씨는 'Bellder'라는 제품을 출품했다. 이 제품은 카페와 같은 무선 호출 서비스가 사용되는 상점에서 호출기(진동벨)에 지불 시스템을 통합하는 제품 및 서비스이다. 주문, 지불 및 제품수령 중 사용자의 동선 흐름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디자인으로 평가 받았다.

한성대 이상한 총장은 "한성대 교수들과 학생들의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디자인 감각이 더해져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나타냈다"며 "창의성과 융합능력을 지닌 창의적인 전문인 양성을 위해 양질의 교육에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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